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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교생에 집단폭행 당해"...20대, 경찰 고소남원경찰서는 지난 7월 고등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20대 남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등학생 중 일부는 과거 이 남성에게 돈을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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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산림재해 예방에 306억 원 투입내년에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모두 306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는 올해 189억 원보다 62% 늘어난 것으로, 전라북도는 산사태 위험 지역 42곳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산림유역 관리사업도 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장마철 이전인 내년 6월까지는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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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횡단보도 10곳 가운데 8곳 음향 신호기 없어도내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10곳 가운데 8곳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 신호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5천6백여 곳 가운데 음향 신호기가 설치된 곳은 15.7%에 불과해 전국에서 5번째로 낮았습니다. 최 의원은 자치단체별로 음향신호기 관리 조례를 만들고 점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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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기온 20도까지 올라...당분간 맑음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순창과 완주 19.8도, 전주는 19.2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3도에서 8도,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고 평년 기온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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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인쇄소서 불...60대 주인 숨져(화면)오늘 낮 2시 5분쯤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66살 주인이 연기를 마셔 숨졌고, 내부 65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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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 새 20명 확진...누적 4,939명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9명, 오늘은 오전까지 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0명, 전주 5명, 익산 2명, 남원과 완주가 각각 1명입니다. 군산에서는 교회 목사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신도 30여 명을 대상으로 접촉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4천9백39명으로, 오늘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은 80%, 접종 완료율은 71%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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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동진 64%...벼 재배품종 다양화 방안 추진도내 벼 품종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에서 도열병 등 병충해가 크게 발생하자, 전라북도가 품종 다양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정 품종이 너무 많이 재배될 경우 병충해에 취약해진다며 시군, 농협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벼 병충해 피해 면적은 전체 면적의 43%인 4만 9천여 ha로 평년보다 최고 8% 가량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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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집 CCTV 10대 가운데 8대 노후돼도내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10대 가운데 8대는, 노후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 어린이집 CCTV 1만 2천여 대 가운데 86% 넘는 970대가 설치한 지 5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의원은 아파트 등의 CCTV는 주택관리법에 따라 5년마다 바꿔야 하지만 어린이집 CCTV는 교체 시기에 대한 기준이 없다며, 관련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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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9도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오늘, 쾌청한 하늘 아래 낮 기온은 전주가 19도, 완주는 20도까지 올랐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도에서 6도, 한낮 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기온이 조금 올라 평년 이맘때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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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빈곤 노인 느는데 무료급식 지원 제자리저소득 어르신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무료 급식 지원금이 1인당 2천5백 원. 11년째 김밥 한 줄 값 정도에 그쳐 급식의 질이 높지 않다는 보도해드렸는데요. 11년간 관련 예산이 거의 제자리 수준이라 늘어나는 저소득 어르신이 무료 급식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의 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소. 도시락을 받으려는 어르신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며칠을 굶다가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노인은 물론,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예전에는) 4일 정도는 그냥 계속 굶고 먹을 거 있으면 조금 갖다 먹고... 대화할 상대도 없고 집에서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까 많이 우울하죠.] 따뜻한 밥 한 끼가 그리워 멀리서 오는 어르신도 있습니다.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자전거로 천천히 오면 한 35분 내지 40분 걸려요. 급식소가 가까운 데는 없어요.] 이곳 덕분에 한 끼를 해결하는 어르신은 하루 150명. 대부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어르신입니다. (CG IN) 전북의 60세 이상 기초수급자는 5만 5천여 명. 10여 년 사이에 2만 2천여 명, 68퍼센트 늘었습니다. 차상위 계층도 2만 5천8백여 명이나 됩니다. (CG OUT) 하지만, 밟을 굶을 우려가 있는 이런 저소득층 어르신 가운데 급식 지원을 받는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CG IN) 2천3백 명이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고, 2천 명이 도시락 등을 배달받고 있는데 그나마 10여 년 전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CG OUT) 관련 예산이 지난 2천11년부터 거의 제자리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2011년 15억 원에서 8년 만인 2019년에 15억 7천500만 원으로 늘었다가, 올해 다시 추경 예산이 편성돼 16억 6천만 원으로 늘었을 뿐입니다. [김도경/노인 무료급식소 운영 봉사단: (어르신들이) 몸이 아프고 외롭고 하다 보니까 이곳에 와서 우울했던 마음도 치유되고 이분들의 얼굴이 아주 밝아졌습니다. (무료) 급식소는 더 많이 생겨야 하고...]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밥을 굶는 어르신은 없는지 세심한 대책과 예산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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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북 코로나19 어제 19명 확진...군산 10명, 전주 5명전북은 어제 모두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 5명, 익산 2명, 완주 1명, 해외 입국 1명입니다. 군산의 확진자 10명은 코인노래방과 관련돼 격리됐다가 확진된 사람이 2명, 확진자와 접촉한 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명입니다. 군산에서 코인노래방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의 5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3명과 감염 경로 조사 중인 2명입니다. 익산의 2명은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완주의 1명은 우석대학교 교내 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해외 입국은 유학생입니다. 어제까지 전북의 백신 접종률은 1차가 80%를 넘었고 2차까지 마친 접종 완료율은 71.6%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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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분간 맑고 낮 최고 16~18도오늘 한낮 기온은 군산 17.6도, 전주 17.2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전북은 휴일인 모레까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0도에서 5도, 낮 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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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밀 배출구로 방류...연기 피워 잡는다축사가 몰려 있는 익산 왕궁에서 비밀 배출구로 축산 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일이 여전합니다. 익산시가 무단 방류 축사를 찾기 위해 비밀 배출구에 연기를 피우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여 축사가 있는 익산시 왕궁면의 한 마을입니다. 땅 밑에 묻힌 관에서 시커먼 물이 흘러나옵니다. 무단 방류된 축산 폐수입니다. 주변 하천은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마을 우수관 안에서도 새까만 물이 거품을 일으키며 흐릅니다. 일부 축산 농가가 비밀 배출구를 우수관과 연결해 축산 분뇨를 몰래 방류하는 겁니다. 그러나, 비밀 배출구를 묻어 무단 방류하는 축산 농가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게 익산시의 설명입니다. [김광덕/익산시 녹색환경과 담당 : 왕궁지역 축산 농가는 30년 넘은 축사이기 때문에 비밀 배출구가 땅속 깊이 묻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익산시가 비밀 배출구 안에 연기를 피우는 방법으로 무단 방류 축산농가 찾기에 나섰습니다. 연기가 나는 농가가 비밀 배출구를 만든 셈인데, 하늘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드론까지 띄웁니다. 익산시는 무단 방류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송민규 익산시 녹색환경과장 : 일단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하고 거기에 따라 조치를 해서 문제가 확실히 드러나면 축산 분뇨 처리장으로 반입 중지까지 시킬 예정입니다.] 익산 왕궁 지역에서 무단 방류되는 축산 폐수는 악취는 물론 새만금 상류 수질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익산시는 이 때문에 10년간 축사를 사들여 나무를 심는 등 정비했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축사가 적지 않고 무단 방류도 근절되지 않아 추가로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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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처벌법' 전국 첫 적용...현행범 체포다른 사람의 의사에 반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포와 불안을 반복적으로 주는 행위, 이른바 스토킹입니다. 이같은 행위를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한 처벌 규정을 담은 스토킹 처벌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그런데 법이 시행된 지 하루 만에 전주에서 20대 남성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법의 적용을 받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스토킹은 그동안 경범죄로 분류돼 10만 원 정도의 범칙금 등에 처해졌지만 이젠 처벌수위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새벽 1시 반쯤, 20대 남성이 전주에 사는 전 여자 친구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상대방이 거부하는데 찾아오면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나금동 기자> 두 번째 신고에 다시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어제부터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현행범으로 체포된 첫 사례입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한 시간쯤 뒤에 다시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니까 이게 반복성이 인정되니까 스토킹 처벌법으로 체포가 됐고요.] (CG IN) 스토킹은 상대 의사에 반해 접근하고 집에서 기다리거나 글이나 영상, 물건 등을 보내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입니다. 이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하면 범죄로 처벌됩니다. (CG OUT)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입니다. 흉기 등을 소지하면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5천만 원의 벌금형으로 가중 처벌됩니다. 그동안 스토킹 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을 적용해 최대 10만 원의 범칙금만 부과됐습니다. [트랜스] 전북에서 접수된 스토킹 피해 신고는 지난 2018년 38건에서 2019년 108건, 지난해 166건, 올해는 지난달까지 257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트랜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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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설관리공단, '시민 제안' 공개 모집전주시설공단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시민 제안을 공개 모집합니다. 전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4주간입니다. 공단은 접수된 제안은 가운데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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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깻잎도 수경재배로깻잎은 보통 밭에서 수확하는데요 시설 하우스에서 수경재배로 잎들깨를 재배하는 기술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깻잎 수확용으로 들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흙이 아닌 배양토를 채워 넣은 베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 점적호스와 온습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설치돼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소득이 토경재배 보다 30%가량 많습니다. [박상영/농민: 1년에 이모작을 할 수 있고요, 수경재배는.토경은 일모작밖에 못 하니까 이모작을 하는 거에 대해서 양이 증대되니까 그런 면에서 소득이 많이 증대하는 것 같아요.] 김매기, 물주기, 거름주기가 거의 필요 없어 시간과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베드가 무릎 높이에 있기 때문에 작업하기도 편합니다. 토경재배의 골칫거리인 이어짓기로 인한 병충해도 거의 없습니다. [김정인/농촌진흥청 연구사: 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향후 미래에는 수경재배용 품종 자체를 개발하는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딸기나 토마토 농사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수경재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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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부지 공정 88%...예비대회 준비 '순항'내년 8월 세계 잼버리 예비대회를 앞두고 부지 조성공사의 공정이 8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민주당 이원택 의원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현재 8.84제곱 킬로미터의 부지매립 공사는 모두 마쳐, 교량과 포장 그리고 기반시설과 야영시설 설치 등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내년 예비대회와 내후년 본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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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 새 23명 확진...노래방·유학생 감염 이어져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6명, 오늘은 오전까지 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과 완주가 각각 8명, 익산 4명, 전주가 3명입니다. 익산에서는 여수 여행을 다녀온 일가족 4명이 감염됐고 완주의 한 대학에서는 이틀 새 외국인 유학생 8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군산 동전 노래방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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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 참여내년 지방선거 때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5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들과 JTV전주방송 대표이사 한명규, 김보금 자원순환사회연대 호남 이사장, 유영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오늘(22일) JTV전주방송에서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때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 외에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서에는 본인 명의의 선거 현수막 게시 금지와 함께, 자치단체가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해도 항의하지 않겠다는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입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즉, 적법한 행사나 집회 없이 단순하게 현수막을 건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됩니다. 2015년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행사나 집회와 상관없는 정당의 현수막 게시도 역시 불법으로 분류됩니다. 일부 정당은 정당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자당의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인쇄물이나 시설물·광고 등을 이용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개별법령인 옥외광고물법에서 광고물의 표시방법을 제한하고 있다면 이를 준수해야 한다며, 적법한 행사나 집회 없이 정당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은 광고물 표시방법에 적합하지 않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으면 환경을 보호하고 선거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 철거를 위한 행정력 낭비도 막을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식에 기꺼이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북교육감,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정읍시, 김제시, 남원시, 임실군, 무주군의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이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에 동참했습니다. 전북의 나머지 지역의 군수 출마 예정자들도 추가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향후 협약식 일정: 10월 26일 / 부안군 순창군 10월 27일 / 장수군 진안군) 협약식 다시보기는 유튜브 채널 ‘JTV뉴스’에서 가능합니다. JTV전주방송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페이스북에서 선거 현수막 게시 금지 캠페인을 벌입니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에서 「프로필→프로필 편집→사용해보기→검색어 ‘현수막’→저장」을 순서대로 누르면, 유권자 프로필 사진에 ‘환경보호를 위해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저장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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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18도...일교차 큰 날씨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진안의 아침 기온이 1도, 무주 2도, 전주가 4도 등으로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낮에는 기온이 올라14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주말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영도에서 5도,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19도로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며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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