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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50대 여성, 코로나 확진 판정...전북 67번째

2020.08.22 20:24
전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어젯밤 늦게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67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여성이 지난 15일
전남 순천에서 서울에 사는 친구 부부를 만난 뒤,
발열 등 이상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의 친구 부부도 이에 앞서
어제와 그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67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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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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