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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반려동물 2년 사이 46% 증가

2021.01.24 21:28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크게 늘고 있지만
입양 실적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6천여 마리였던 유기 반려동물은
지난해 8천 8백여 마리로 46%나 늘었지만
입양된 동물은 3천 7백여 마리로 42%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는 한 마리당
12만 원인 보호비를 16만 원으로 올리고,
입양 경비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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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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