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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심 중학생 통학버스 운행 검토..형평성 논란

2021.01.25 20:43
전북교육청이 조례까지 만들어
신도심 중학교 배정 탈락학생을 위해
통학버스를 지원할 방침이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탈락학생이 많은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학생의 통학불편을 감안해
4억 5천만 원을 들여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원거리 학생 통학을 위해
세금을 들여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고, 혁신도시의 경우
통학거리가 1.2킬로미터에 불과해
원도심 학군과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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