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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시설물 안전조치 12건...항공편 결항

2021.01.29 20:46
어제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북에서는 10여 건의 시설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강풍으로
어제 저녁 군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건물의 철제 구조물이 흔들리고,
전주에서는 옥상의 천막이 날아가는 등
12건의 신고를 접수해 안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전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고,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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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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