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김제 11개 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시군)

2021.04.29 09:29

김제 지역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 김제시와 협약했습니다.

남원시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 동아리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 지역 11개 기업이 지역내 특성화고와 연계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우선 채용하기로 김제시 등과 협약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기업의 구인난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미란 김제시 경제복지국장 :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발굴 육성되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특성화 고등학생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남원시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 동아리 13곳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이들 동아리들은 남원시로부터 백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SNS 활동과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솔 남원시 청년정책 주무관 : 지역 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치유와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습니다.


안덕마을은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색 전통방식의 한방 체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앙로 일대

도로 환경을 개선합니다.


고창군은 7억 원을 투입해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쉼터를 만드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꾸밀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