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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미 햇감자' 판촉나서(시군)

2021.04.21 09:07

부안군이 직거래 행사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수미 햇감자의 판매 촉진 활동에 나섰습니다.


정읍시가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마을에 건강관리기구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간척지인 동진면에서 재배되는 수미 햇감자의

수확철을 맞아 직판장을 여는 등 판매 촉진과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수미 햇감자는 올해 2천여 하우스에서 모두 3천7백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 판로개척과 소비시장 확대 유도를 통해 부안

노을 감자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의회가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등 주요

사업장 12곳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진안군의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은

진안군에 개선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나 주민 불편 사항이 없는 지 꼼꼼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정읍 농촌 마을에 건강관리기구가 지원됩니다.


 정읍시는 9억 원을 투입해 3백여 마을 회관에 안마의자와

혈압계 등을 보급해 농촌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방문 사업이 주민들의

의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해 주민 600명이 의료급여사례관리사의 상담을

받은 결과, 병원 방문 횟수가 일년 전보다 1.83% 줄었고,

 진료비는 5% 감소한 4억 5천만 원을 아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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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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