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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광복절 집회 동선 속인 확진자 고발

2020.09.07 20:52
군산시가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에
역학 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속인 혐의로
60대 확진자 A씨를 형사고발했습니다.

군산시는 A씨가 지난 달 15일 전세버스를 타고 광복절 집회에 다녀왔지만
고속버스를 타고 집회에 다녀왔다고 말해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행정력을 낭비하게
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광복절 집회 참석 뒤에 마트 등을
다녀온 사실을 숨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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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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