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605명 정리해고 통보...노조 반발
재매각을 추진 중인 이스타항공이
직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습니다.
해고될 직원들은 실업급여와 함께
정부로부터 밀린 임금을 보전받는
체당금을 받을 예정이지만,
노조는 이번 정리해고 방침에 반발해
해고무효 구제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말쯤
다시 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회생절차를 밟을 계획이지만
인수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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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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