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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대비...군산.남원의료원 병실 확보

2020.02.21 20:30
코로나 19 감염증 환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라북도가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의
1개 층을 모두 비우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모두 42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환자 치료는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이 맡고 있지만
이들 병원의 최대 수용 인원은
11명에 불과합니다.

전라북도는 환자가 급증할 경우
병원 한 개 동을 통째로 비워
코로나 19 환자만 치료하는
코호트 폐쇄 병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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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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