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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뒤 증상, 군산 여성 2명 '음성'

2020.02.21 20:30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 19 감염증세를 호소한
군산의 50대와 60대 여성 두 명이
두 번의 바이러스 검사 끝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병원 간병인인 51세 여성은
중국 길림성에 머물다 지난 5일 입국한 뒤
증세를 호소했고,
62세 여성은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베트남을 여행한 뒤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여성이 1차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분류됐지만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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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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