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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투자자에 680억 가로챈 2명 기소

2021.04.14 20:58


전주지검 형사 1부는 태양광 발전소
투자자들에게 수백억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태양광 발전소 분양업체 회장 52살 A 씨와 부회장 56살 B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에서 태양광 투자자들을 모은 뒤,
개발이 늦어진다며 수익금 지급을 미루는등
760여 명에게 68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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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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