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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등 집단감염 여파로 사망자도 급증

2020.12.29 20:57
가나안요양원과 순창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숨진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가나안요양원 확진자 5명,
순창요양병원 확진자 2명 등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자 대부분이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었다며
요양원과 요양병원 확진자가
백 60여명에 달해 사망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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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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