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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 음식점 규제 완화해야"

2020.12.24 20:59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들을 위해 관련규제를 완화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2만 5천 개의 일반음식점 가운데 20%나
위생교육을 받지 못해, 심각한 운영난 속에 20만 원의 과태료까지 내야 할 형편이라며,
당분간 교육을 유예해 달라는 여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가 통합되면
음식점 업계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모범음식점을 오히려 확대해 음식점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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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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