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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근로자 총파업, 전북 참여율 20% 예상

2022.11.24 20:30
급식과 돌봄 분야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25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의 참여율은 20%가량으로 추산됩니다.

전북교육청은 291개 학교에서
전체의 20%가량인 1,418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집계돼
해당 학교에서 급식을 빵으로 대체하고
돌봄교실에 저학년 교사들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단일 기본급 체계 적용과
정규직 대비 90%의
임금 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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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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