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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 17개 사업 선정 (시군)

2022.11.27 20:30
완주군이 만경강 정책 공모전을 실시해
주민 등이 제안한 17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김제내아가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실시한 만경강 정책 공모전에
모두 133건의 사업이 접수됐습니다.

완주군은 이 가운데
만경강 민들레 홀씨 축제와
자전거 대여 사업,
만경강 명품하천 조성 사업 등
17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진안군이 2027년까지 추진할
농림과 축산, 산림 등 5개 분야 사업에
16개 핵심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진안군은
2천백억 원을 투입해 농업 발전과
소득 창출, 인구 증가 등의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전춘성 진안군수 :
진안군의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청년층 인구 유입을 도모해 성공적인
진안군 농업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김제내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됐습니다.

김제 내아는 조선시대 지방 수령의 가족이
살았던 살림집으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임실군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임실군은 오수 제2농공단지 공사 현장에서
나온 흙을 사업장의 성토재로 재활용해
15억 원을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고창군 평생학습 축제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습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250점의 작품 전시회와
성인문해교육 시상식 등이 열렸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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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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