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장애인협회 전 지부장 횡령 혐의 등으로 영장
자치단체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남원의 한 장애인협회 전 지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장애인협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복지 바우처 카드를 불법 보관하고
주간활동서비스 시간을 실제보다 부풀려
자치단체 보조금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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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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