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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려해 학생 봉사활동 시간 조정해야"

2020.09.09 20:27


코로나19를 고려해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더 축소하거나 대체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장소가 적고, 활동시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경남교육청의 사례 처럼, 한시적으로 이를
폐지하거나 조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중학생 18시간, 고등학생 20시간인
봉사활동시수를 이미 6시간씩 줄였으며
이미 정해진 시간을 채운 학생들도 있어
기준을 더 완화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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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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