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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산 우려...전북, 24시간 비상대응

2020.01.21 20:30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확인됨에 따라
전라북도가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과 승무원을 추적한 결과
전북으로 온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큰 만큼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한다면서
중국에 다녀온 뒤
발열이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
반드시 1339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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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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