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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정보공개 요청...대구경북 방문 신고 당부

2020.02.22 20:30
전라북도가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초래한
신천지교회 측에
전북 모든 시설의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신천지교회의 잠정 폐쇄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감염법에 따라
강제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오늘 오후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1월 30일 이후 청도 대남병원과
해당 병원의 장례식장,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도민들은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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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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