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청소 대행업체 '토우'와 계약 유지"
전주시가 계약해지를 통보한 청소 대행업체
, 토우와의 계약을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때까지 유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토우의 막대한 경영 손실 등이
예상된다며, 1심 결정을 뒤집고 토우가 낸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보조금 횡령 등을 이유로
지난해 7월 전주시의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토우는 생활폐기물 수거 등 청소 대행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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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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