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에게 '1천 원 아침밥' 제공 대학 늘어
1천 원에 아침밥을 주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군산대는 지난 2018년부터
재학생들에게 제공한 1천 원의 아침밥을
이번 학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대와 전주대도
졸업생들의 도움을 얻어
4,500원짜리 아침밥을 재학생들에게
1천 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정부가 대학에 끼니 당 1천 원을 지원하면 학교와 졸업생이 2,500원을 기부하고
재학생들이 1천 원을 내고
아침밥을 먹는 방식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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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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