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광역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합니다.

장수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하루 1백 톤 규모의 광역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합니다.

현재 입지 후보 지역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에는
주민 편익 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병우/남원시 환경과 청소담당: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최적의 부지를 빠른 시일 내에 발굴해서 안전한 소각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군이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찾아가는 복지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읍면 사무소 직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3백여 명은
마을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임덕종/장수군 희망복지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행복 장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5개 마을의 204세대가 지원받았습니다.

순창군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LPG 탱크와 가스 배관 등을 지원했습니다.

[강은미/순창군 지역경제계장: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LPG 배관망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써나가겠습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정읍에서
전국 초등 태권도 대회가 열립니다.

정읍시와 시의회, 한국초등태권도연맹은
이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해마다 선수와 관계자 등 2천5백여 명이
정읍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