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운동부, 구봉산에서 2시간 만에 구조돼
길을 잃었다가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울의 한 대학교 운동부 선수 17명은
진안 구봉산에서 하산하던 중 길을 잃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게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은
가벼운 저체온증 등을 호소했지만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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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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