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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에서 1억 2천만 원 뜯은 노조원 4명 검거

2023.05.30 20:30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아파트 시행사를 협박해 1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로 50대 노조원 1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다음 해 10월까지
완주와 익산의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공사 미지급금과 노조 발전기금을 명목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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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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