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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건소, 갑질·성폭력 팀장 중징계해야"

2023.03.23 20:30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직원들에게 갑질과 성폭력을 가한
보건소 팀장을 중징계 할 것을
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전주보건소의 한 팀장이
직원 16명에게 갑질과 성폭력을 저질렀지만
전주시가 징계 가운데 가장 가벼운 '견책'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전주시의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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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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