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순창군, 지역 출신 대학생에 생활지원금

2023.03.23 20:30
순창군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남원 지리산 산수유 축제가
오는 25일 주천면 일원에서 열립니다.

강 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순창군이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1,60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학생 자신이
순창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 가운데 한 명이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신청은 5월 1일부터
거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남원 지리산 산수유 축제가 오는 25일
주천면 원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수유꽃 돌담길 걷기와 산수유로 만든
음료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민주 / 남원시 주천면장 :
돌담길 사이사이에 핀 산수유꽃과
함께하는 지리산 산수유 축제에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군산시가 짬뽕 특화거리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식당 운영자에게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식당 증축과 내부 인테리어, 간판 설치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산시가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 21일부터
열 차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강훈 기자 (hunk@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