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명, 극단적 선택 시도 50대 구조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산상일고 2학년 고훈, 오정훈 군과
군산중앙고 이진석 군은
지난달 29일 충남 보령시의
한 숙박업소 3층 난간에 매달려
투신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보령경찰서는 학생들에게
시민 안전을 지킨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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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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