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성범죄 학교' 비공개 논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성범죄가 발생한 학교명을
공개하지 않는 곳이
전북교육청을 포함한 7곳이라며,
학교 공개를 개인 정보로 볼 수 없는 만큼
해당 학교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학생 성범죄와 관련된
11명의 교원이 현재 재직 중이라며
학교 공개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부 협의를 통해
공개 여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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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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