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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후보지 선정

2023.03.12 20:30
남원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들어설 사업 부지를 선정했습니다.

부안군은 지방 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가 하루에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 시설 부지로
대산면 대곡리를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남원시는 행정절차를 밟아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희준 / 남원시 환경과장 :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부지가 선정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이 지방 소멸 대응 신규 사업
보고회를 갖고 100개의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부안군은 육아 돌봄, 주거 지원,
생활인구 등의 사업을 바탕으로
지방 소멸 대응기금의 투자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허용권 /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 :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지방 소멸 기금 계획을 확정하여 생동하는
부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관내 1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합니다.

노인들은
14주 동안 일주일에 두 차례씩
전문 강사와 함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충금 / 임실군 방문보건팀장 :
노인의 생애 주기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창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을 4월 말까지
받습니다.

농민들은 품목에 따라
헥타르 당 최대 1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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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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