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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전 남원시장 '금품 수수 혐의' 경찰 조사

2023.03.15 20:30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이환주 전 남원시장을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지난해 남원시장 퇴임식에서
도내 한 산림조합장으로부터
금으로 만든 두 돈짜리 열쇠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이 열쇠를
기념품으로 받은 걸 뒤늦게 알았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지만,
해당 조합장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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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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