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18마리 학대.살해한 40대 법정 구속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해 죽인 4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 제2단독은
2020년부터 1년 동안 자신이 키우던 푸들
18마리를 잔인하게 살해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동물학대와 관련해
국내에서 내려진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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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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