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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마지구 개발사업 동의안 '부결'

2023.03.22 20:30
전주시가 전북개발공사와 천마지구를
개발하기 위한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전주시가 제출한
천마지구 개발사업 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참여 의원 34명 가운데 반대가 17명으로
찬성보다 2명 많아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의안에 반대한 시의원들은
도도동 일대 주민들이 전주대대 이전을
강하게 반대하는 상황에서
천마지구 개발을 성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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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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