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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노조 간부 등 7명 입건

2023.03.22 20:30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를 협박해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한 노동조합 전북지부장 등
7명을 입건해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9월까지
도내 여러 건설현장을 찾아가
조합원 채용과 노조 전임비 등을 요구해
모두 7개 회사로부터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요구에 응하지 않는 현장에서는
공사를 방해하거나 환경과 외국인 채용 등
각종 불법 사항을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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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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