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박물관 건설 노동자 30명, 1억 7천만 원 임금체불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공사 현장에서 일한
하청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부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청 노동자 30여 명은
지난 1월부터 석 달 치 임금
1억 7천만 원가량을 받지 못해
생계가 막막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는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공사비가 더 들어가 임금을 줄 수 없다는 반면
원청업체는 공사비를 모두 지급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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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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