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평균 연령 30대' 읍면동 익산·군산도 1곳뿐

2022.09.18 20:30
낮은 출생률과 급속한 고령화로
지방 소멸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 지역인 익산과 군산에서도
평균 연령이 30대인 읍면동이
각각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익산시의 경우 영등2동 한 곳이 39.5세,
군산시는 수송동 한 곳이 38.4세였습니다.

전북에서는 전주시 혁신동의 평균 연령이 33.9살로 가장 낮았고,
62.8세인 남원시 대강면이
가장 높았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