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새만금 신항 관할권 분쟁 해결해야"
주변 관할권을 둘러싼
지역 간 분쟁을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새만금 신항이 군산 관할 구역인
비안도와 무녀도 사이에 있고,
군산시가 지난 백여 년간 신항만 주변의
공유수면을 관리해왔는데도
김제시가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나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가
김제 관할로 결정된 것을 근거로
새만금 동서도로와 신항만의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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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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