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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OCI 공장서 크레인 넘어져 운전자 다쳐

2023.01.12 20:30

오늘 낮 2시 10분쯤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 앞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51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이 운전자는
2m 높이의 운전석에서 떨어지면서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지탱하던 받침대가
기울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의 안전 주의 의무를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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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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