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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전환 옥정호 붕어섬... 13만 명 돌파

2023.05.23 20:30
유료 입장으로 전환된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MZ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작약꽃이 활짝 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 3월 1일
유료 입장으로 전환된 뒤,
13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에 큰 활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유혜숙 임실군 운암면장: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농촌 활기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MZ 세대의 감성에 맞춘
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면
방탄소년단 화보 촬영지인
오성 한옥 마을과 위봉 산성,
삼례 문화예술촌, 비비정 등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은지 완주군 관광정책팀장 :
최근 주요 관광지에 많은 MZ 세대들이 방문하여 활기를 띠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테마 상품을 구성하여
완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이
대전대학교 한방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검진과 치료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품의
동남아시아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한국 식품 수입업체 2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복분자주와 김 등 10만 달러어치의
지역 농특산품을 해마다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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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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