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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염특보...내일 흐림, 늦더위 이어져

2022.09.17 20:30
11년만에 내려진 9월 중순 폭염특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순창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랐고,
전주와 완주, 익산, 정읍 등 4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은 모레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레까지 3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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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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