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건설 현장 안전사고 23명 숨져"
20명이 넘게 숨졌지만,
전라북도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도의원은
전라북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375건의 건설 현장 안전사고가 났고
2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수진 의원은,
전라북도는 통계를 관리하지 않고 있고
이렇다 할 안전사고 감소 대책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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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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