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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원전안전교부세 서명운동 나서

2023.05.21 20:30
부안군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반딧불이 서식지의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부안군이 오는 7월까지
전국의 원자력발전소 인근 23개 지자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정부에
요청하기 위해 군민들의 서명을 받습니다.

서명의 주요 내용은
방사선 비상 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28개 지자체 가운데 원전 소재지
5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하자는 것입니다.

[권익현 / 부안군수 :
국비 지원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골자로 한
지방 교부세법 개정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오는 7월 9일까지
반딧불이 개체 수를 확인하고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에 확인된 서식지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의 탐사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경로당 494곳에
공공 와이파이와 IPTV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7월 말까지 설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인터넷 사용 요금도 매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순 / 남원시 홍보전산과 :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2종의 순창 발효가루쌀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효모가루쌀과 유산균발효쌀은
밀가루 대신, 제과·제빵,
양조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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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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