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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해외연수 예산' 논란

2022.07.27 20:30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해외연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 지역위원회는
시의원 전원이
당연직 자문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가
추경 예산에 베트남 해외연수 비용
4천5백만 원을 편성했다며
외유성 해외연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그러나 이 예산은
민주평통의 요구에 따라
익산시가 편성한 것일 뿐,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계획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민주평통의 해외연수 예산
4천5백만 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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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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