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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이태원 참사·희생자'로 표현

2022.11.09 20:30
전국의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이태원 참사와 희생자 용어를
일관되게 쓰는 곳은
전북교육청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은
서울과 충북 등 4개 교육청이
이태원과 관련해 참사와 사고,
그리고 희생자와 사망자 용어를
혼합해 쓰고 있고
다른 교육청은 사고로 언급하고 있지만,
전북교육청만 참사와 희생자로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교육청별로 용어가 달라
학생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며
국가 차원의 용어 통일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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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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