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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명예 도민증 수여 뒤 관리 부실"

2022.11.11 20:30
전라북도가 명예 도민증을 준 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오늘 전라북도 행정사무 감사에서
명예 도민들의 동정과 동향 파악이
미흡하고,
혜택은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에 그쳐
명예 도민증의 수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라북도가 1996년부터
명예 도민증을 준 311명이
공공기관장 등으로 막연한 기대감에
남발한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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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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