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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정원 기준, 학생 수 대신 학급 수로 바꿔야"

2022.11.12 20:30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원 정원을 크게 줄이는 가운데,
교원의 정원 기준을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도
학급 수는 변동이 없거나
신도심 학교의 경우 오히려 늘어나는데,
갈수록 교사 정원을 줄여
과밀학급만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따라 전북 등 시도교육청은
교원 정원 기준을 학급 수로 변경해달라고
교육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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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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