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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백산성지 조성 사업 탄력 (시군)

2023.03.07 20:30
부안군이 추진하는
'백산성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빨래방을 운영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추진하는 200억 원 규모의
백산성지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부안군은 오는 2026년까지
백산성 일대에 세계시민혁명의전당을
건립해서 역사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산내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을 운영합니다.

대용량 세탁기 4대와 건조기 6대 등을
갖췄으며, 75살 이상 주민 등
19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서지호/남원시 산내면장: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봄철 조림 사업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모두 16억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200ha 부지에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최석원/장수군 산림공원과 팀장:
아름다운 국토 보존은 물론 온실가스 흡수 저장과 토사 유출 방지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합니다.

정읍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고,
자전거 사고 시 최대 50만 원,
사망하면 최대 1천만 원을 보장받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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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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