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어촌 노인 버스 요금 지원 검토
전라북도가 농어촌의 노인에게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도의회 도정 질문 답변을 통해
농어촌 노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대중교통 요금 지원 등
교통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안군은 70세 이상 군민에게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있고
남원시도 조만간 시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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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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