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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국궁장 준공..."전국대회 개최 규모"(시군)

2021.09.17 07:35

정읍에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국궁장이 들어섰습니다.

남원에서는
폐기물로 만든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가
상평동 일대 3만 여㎡에 43억 원을 들여
국궁장을 만들었습니다.

28명이 동시에 활을 쏠 수 있고
전국대회 개최도 가능한 규모입니다.

[김병학/정읍시 시설관리사업소장:
새롭게 건립된 국궁장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체육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일상에서 나오는 폐기물로 만든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남원에서 열립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미술가 모임인
아프리카창작소는 '지리산 환생전'이라는
주제로, 30여 점을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선보입니다.

[김영수/아프리카창작소 작가: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이고 그래야만 이 아름다운 환경, 자연을 우리 아이들도 계속 보고 누릴 수 있다는 그런 공감을...]

고창군이
문화재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영상을 접목한
미디어아트로 꾸밉니다.

고인돌을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등
미디어아트 7개 프로그램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익산시가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항상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큐알 코드를 이용한 전자문진을 도입했고,
양압 컨테이너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익산시는, 의료진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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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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