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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압적 지적' 코로나 재난 문자 수정

2022.01.19 20:30
전라북도가
코로나19 재난 문자 가운데
인권단체가 강압적이라고 지적한 문구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당 문구는
'동거가족 외 대화 시 마스크 미착용은
음주운전 방조와 같다'라는 내용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려 했지만 부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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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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